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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10일까지 ‘2021 설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 중곡제일시장, 자양시장, 화양제일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제수를 할인해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한다. 중곡제일시장과 자양시장은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해 배송 서비스도 한다. 배송 주문을 원하는 주민은 각 시장 상인회(중곡제일시장 02-466-5003, 자양시장 02-458-1624)로 전화 주문하면 된다.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도 허용한다. 시장 이용객에 한해 2시간 이내 주차할 수 있고, 허용 시장은 6개 시장(중곡제일, 자양, 영동교, 노룬산, 능동로, 신성시장)이다. 공영주차장 3곳(동서울길, 송림기사식당길, 자양유수지)도 11~14일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