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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0년 아이돌봄서비스 연계율 94.7%를 기록하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살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일대일 돌봄을 제공한다. 구에서는 현재 122명의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 아동은 만 3개월 이상 만 12살 이하이며, 서비스 1회 이용시 2시간 이상 이용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시간제 일반형 기준 1만40원이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90%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담당 주민센터 방문 접수 뒤 정부지원금 대상 여부를 통보받고,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해 이용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