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왕십리광장 경관개선 1차 사업'을 완료했다. 행당동 192-3 외 70필지를 대상으로 왕십리광장 시설물과 녹지를 정비하고 광장 내 잔디 라인을 따라 예술성 있는 빛 벤치와 스마트쉼터를 설치했다. 구는 2019년부터 지하철 2, 3, 5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의 다섯 개 노선이 통과하는 왕십리역 인근 광장 경관 사업을 추진, 내·외국인 많이 찾는 명소인 광장에 특색 있는 즐길거리와 볼거리 조성을 구성해왔다. 특히 밤에는 빛 벤치 하단에 엘이디(LED) 조명이 빛나 반대편 벽화 하부 지중 매립 엘이디 라인 바와 함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사할 수 있었다. 왕십리광장 벽화 주변의 아트월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2단계 사업은 ‘서울 공공미술프로젝트’ 공모 추진 일정에 따라 상반기까지 추진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