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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공보육 인프라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상도2동 구립아름어린이집(동작구 양녕로 220)을 1일 개원했다. 아름어린이집은 500가구 이상 신규 공동주택의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추진됐다. 구와 지역주택조합·시행사가 어린이집 무상 시설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구가 총 2억1천만원 예산을 투입해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지상 1층, 전체 면적 386.3㎡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어린이집 출입구에 스마트 에어샤워도 설치했다. 아름어린이집 정원은 총 48명으로 3월19일 원아 모집을 끝냈으나, 추가로 입소 대기를 원하면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childcare.go.kr)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