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복지재단 설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전문적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서다. 마포복지재단 설립 추진은 지난해 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이후 올해 3월9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마포구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구체화했다. 마포복지재단은 마포구 출연기관으로, 지역자원 발굴과 연계사업, 네트워크 구축과 민관 협력 사업, 사회복지시설 운영·관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게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