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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산하기관·민간위탁시설까지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실천운동’을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청 전 부서와 산하기관, 민간위탁시설, 청사 내 매점이나 카페에서도 종이컵을 포함한 모든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각종 행사나 회의 때도 다회용품을 사용하게 된다. 구는 4월 한 달 동안 계도기간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텀블러,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부서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유용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실천운동’을 체계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