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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5일부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2021년 유아숲체험장’ 운영을 시작했다. 유아숲체험장은 네트놀이대, 나무오르기 등의 시설이 갖추어진 곳으로, 아이들이 숲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자연형 놀이터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단계별로 참여 인원을 조정하고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숲체험 키트 제작·배포와 정보무늬(QR코드) 해설 등도 제공한다. 유아숲체험원 참여 대상은 지난달 10일부터 모집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총 20곳이다.
문의 02-2286-566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