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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제8회 종로구 잘 가꾼 집’을 선정하기 위해 6월1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구는 2014년부터 단독·다가구, 다세대 주택 내 다양한 공간을 정성스럽게 ‘잘 가꾼 집’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대상은 △주택 내 다양한 공간을 꽃과 나무 등으로 잘 가꾼 집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주택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경관이 뛰어난 주택이다. 신청과 추천은 주택 소유자·관리자, 이웃 주민 등이 할 수 있다. 신청은 대상 주택의 전경, 정면, 측면 등이 담긴 사진과 신청서 등을 주거재생과 주거환경개선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cherlv333@mail.jongno.go.kr)으로 보내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