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노원구, 상계동에 세 번째 재활용센터 개관

등록 : 2021-05-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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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생활 속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상계동에 재활용센터를 개관한다. 상계 재활용센터는 구의 세 번째 재활용센터로 수락산역 인근 행정복합타운에 조성됐다. 연면적 621㎡,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대형 가전제품 전시 판매와 수리실, 세척실을 갖췄다. 2층은 대형가구, 3층에는 소형 가전·가구와 생활용품이 전시 판매된다. 일반 기업 매장과 다름없는 쇼핑 공간으로 꾸몄으며, 재활용품으로 만든 예술작품도 전시한다. 가전제품 6개월, 가구류 1년의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 제품은 배달, 설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재활용센터 누리집(recylenw.co.kr)에서 물품을 검색하면 제품 정보를 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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