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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로 신체활동량이 감소하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5월부터 ‘비대면 스마트 비만 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비만·대사증후군 해당자 450명을 대상으로 웨어러블(밴드)과 모바일 앱을 연동해 운동관리(실시간 신체활동량분석), 영양관리(음성인식 기반 식습관분석), 건강전문가 상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웨어러블(밴드)을 통해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 활동량(걸음 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체력과 건강 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운동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02-2627-2759)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