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불암산 유아숲 체험장’을 정비해 재개장했다. 구는 총사업비 7억7천만원을 들여 2월부터 시설 개선 공사를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시설들을 재배치하고 그늘 쉼터도 확충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주위 경관과 어우러지는 나무와 화초류를 심고, 바닥 포장을 개선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유아숲 체험장은 매주 월~금요일 평일 10시부터 15시까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