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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아이티(IT) 분야 핵심실무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초심자 과정은 △빅데이터 마케팅 전문가(교육시간 320시간) △영상콘텐츠 제작자(220시간) △웹·앱 퍼블리싱 디자이너(200시간)로 이뤄진다. IT 분야에 생소한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전공자·경력자 과정은 에스엔에스(SNS) 마케팅, 데이터 라벨러, 이모티콘·굿즈 제작 등 단기간 직무 심화와 멘토링 연계 등 취업지원 서비스로 구성된다. 구는 직업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교육생과 지(G)밸리 기업을 연결해주고 취업까지 알선할 계획이다. 신청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로 전화(02-867-8834)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