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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365일 밤에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미래교육혁신센터점(3호점), 상일동주민센터점(4호점)을 지난 8일, 11일 차례로 개관했다. 스마트도서관은 200여 권의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비치해 언제든지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구립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도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다. 비치하지 않은 강동구립도서관의 책도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강동구립도서관 회원증(모바일 회원증 포함)을 발급받아야 한다. 1인당 비예약 도서대출(도서자판기) 1권, 예약대출 1권씩 빌릴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