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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꿈과 유망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청년 1인 창업지원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가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높은 임대료와 초기 자본 부족으로 창업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창업지원실은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영등포구 경인로 775) 4동 4층에 있으며, 기존 10호실로 개방 운영해오던 공간을 올 초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가는 16일까지 영등포구청 누리집을 확인한 뒤 필요 서류를 구비해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 상공인지원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342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