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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로 인한 방문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개시·확대한다. 7월14일 기준으로 온라인 주문 장보기가 가능한 시장은 영동교시장·능동로시장·중곡제일시장·자양전통시장·화양제일시장 총 5곳이다. 주문 플랫폼은 ‘네이버 전통시장 장보기’와 ‘쿠팡이츠’이다. 구는 네이버와 쿠팡이츠 플랫폼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장보기앱인 ‘놀러와요 시장’을 추가 도입했다. 또한 온라인 주문 배송 활성화를 위한 배달비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고, 온라인 주문 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중간 집하시설과 신선 배송을 위한 냉장배송함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