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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령 사회에 따른 복지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구립 강감찬데이케어센터를 1일 개소했다. 전체면적 499㎡에 지상 4층 규모다.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어르신이 하루 일정 시간 입소해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건강관리, 인지·정시 지원 프로그램, 여가 활동, 송영 서비스 등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용정원은 총 23명이며, 장기요양등급 3~5등급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상담 후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월~금 8시부터 19시까지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립 강감찬데이케어센터(02-882-800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