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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13일부터 8월9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포레스트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금나래아트홀 갤러리가 리모델링을 마친 뒤 재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체험형 특별전시다.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소리의 사운드 아트(청각)를 비롯해 나무, 비를 직접 만져보고(촉각), 나무 향을 맡을 수 있는(후각) 공간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숲’을 주제로 움, 흐름, 모여서 숲이 된다, 사람과 숲 등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료는 1만원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