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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전문 강사가 여성,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배구, 야구, 풋살 등 다양한 구기 종목 수업을 한다. 여성배구교실은 개웅산 생활체육관에서 하루에 1시간 연습, 2시간 강습으로 주 3회 진행된다. 야구와 풋살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2회 2시간씩 수업한다. 생활체육 교실 참가자는 유니폼이나 장비 등 운동용품과 다양한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지원받는다. 구는 생활체육 동호인대회 추진과 함께 종목별 각종 대회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체육진흥과(02-860-332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