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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의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 일자리 창출 및 판로 지원, 사회적기업 전환·관리, 지원체계 및 우수사례 등 5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구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운영하며 초기 기업의 업무공간 등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과 성동임팩트펀드 등 사회적 금융 지원을 해왔다.
소셜벤처 엑스포와 소영씨마켓 개최 등으로 사회적경제 제품을 판매해 이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기업 수요에 맞는 정책을 적극 추진한 노력으로 수상의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