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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예술창작터는 개관 10년을 기념해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과 함께 2개 미술관 전 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거나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한 조각의 형태가 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장소: 성북구 성북동 성북예술창작터, 상월곡동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시간: 화~토 오전 10시~오후 6시(일·월 휴관) 관람료: 무료 문의: 02-6906-317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