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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치하 일본군 포로 감시원으로 참전했던 최영우가 전쟁이 끝난 뒤 전범수용소에 수감돼 재판을 받기까지 과정을 밀도 있게 그린 라이브필름 퍼포먼스다. 동명의 실화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연극의 현장감과 영화의 섬세한 묘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장소: 중구 장충동 동국대 서울캠퍼스 이해랑예술극장 시간: 금 저녁 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5만원 문의: 02-2260-856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