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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 이야기를 자유롭게 전달하는 네 극단이 ‘조사’라는 소재에 대한 각자의 의미를 담은 연극을 선보인다. 조사의 특성과 닮은 ‘조력자’에 주목해, 작고 사소해 보였던 조력자로 불리는 인물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장소: 종로구 동숭동 소극당 혜화당 시간: 화~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2시·6시 관람료: 2만5천~3만원(공연별 다름) 문의: 02-742-1505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