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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권력과 시대의 건축가가 만든 ‘미궁’, 빠져나올 수 없는 남영동 대공분실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설계 도면을 두고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연출은 붉은 타일 바닥으로 사라져간 고문과 핏물의 역사를 담아낸다.
장소: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시간: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4만원 문의: 010-5026-985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