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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의 기증품인 ‘이건희컬렉션’에서 한국 근현대 작품 중심으로 50점의 대표 작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이중섭의 <황소>,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 박수근의 <절구질하는 여인> 등 국민이 사랑하는 작가의 명작들이다.
장소: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전시실 시간: 화·목·금·일 오전 10시~오후 6시, 수·토 야간 개장 오전 10시~오후 9시(월 휴관) 관람료: 무료(사전 예약) 문의: 02-3701-95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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