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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인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를 줄인 말로, 이 시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음악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확장’ ‘증폭’ ‘팽창’을 키워드로 총 12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2013년 이후 9년 만에 야외 공연도 재개한다.
장소: 중구 장충동2가 국립극장 시간: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2-2280-4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