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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9일부터 9월22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남산자락 숲길 곤충 특화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숲속에서 곤충을 자연스럽게 접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 5회 진행하는 곤충 생태프로그램은 누구나 걷기 쉬운 남산자락숲길 데크길을 걸으며 곤충 모형 관찰하기,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곤충 소리 듣기, 곤충의 눈 만들기, 나비상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 진행하는 회차에 한해 ‘에이아이(AI)내편중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중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구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