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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서울시의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도입 공모’에 선정돼 시범사업을 벌인다.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서대문구청,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등의 공공시설을 경유한다. 기존 구가 운행 중인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의 일부 노선을 보완해 운영한다.
구는 서울시, 구민, 구의회와의 협의·조정을 통해 노선, 정류소, 차량, 운행시간 등을 확정하고 2025년 7월 말부터 교통약자 자율주행버스를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