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일반 두드려 몸 깨우기 2016-07-14 14:49 막히고 굳으면 반드시 병이 온다. 생명이란 흐름이고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깊은 산 계곡물처럼 약동하는 기운이 온몸을 끊임없이 돌아야 건강하다. 전신 두드리기는 기와 혈의 순환을 도...
건강일반 손 움직여 몸 살리기 2016-06-30 19:02 부분이 전체를 대표하는 현상은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우리 몸에서는 손과 발, 귀가 그렇다. 수지침, 족침, 이침은 이를 근거로 행하는 치료법들이다. 이 세 군데는 자주 만져...
건강일반 내 안의 또 다른 나, ‘내면아이’ 2016-06-09 14:56 감정의 폭풍이 이성을 마비시켜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때가 있다.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어 길을 가로막는다.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만성화되어 있다. ‘내면아이’는 어...
건강일반 세월의 질병 고치는 명상 ‘바디스캔’ 2016-05-27 08:42 몸에는 세월이 녹아 있다. 슬픔과 기쁨은 사라지지 않고 몸속 어딘가에 흔적을 남긴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가 오래도록 가시지 않으면 병이 된다. 질병과 통증은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일반 걷기 명상, 동적인 머무름 2016-05-12 16:42 걷기는 사람의 동작 가운데 가장 보편적이고 자연스러운 형태다. 해부학적으로 우리 몸은 걷기에 적합하도록 진화해 왔다. 연구에 따르면 구석기 시대 인류는 하루 20㎞ 이상을 걷거나 ...
건강일반 생명 충전, 기지개와 아침 명상 2016-04-28 20:17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을 지킨다. 우리 몸은 자연의 시간적 질서에 적응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몸과 마음의 시간적 변화를 조율하는 일은 생명력 배양의 근원이 된다. 잠을 자면...
건강일반 초록의 기운을 받는 숲 명상 2016-04-14 18:24 사람은 200만년을 숲에서 살아왔다.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된 것은 불과 30~40년에 지나지 않는다. 인류의 기원과 역사가 인간의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는 윌슨의 ‘바이오필리아’...
건강 건강을 살리는 나홀로 명상 2016-03-31 14:46 생명은 태어나서 생을 마칠 때까지 숨을 쉰다. 호흡은 폐가 담당한다. 그러나 폐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한다. 갈비뼈 사이 늑간근과 가슴 아래쪽 횡격막이 폐를 동작하게 한다. 호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