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아버지, 맥주 한잔하실래요?” 일단 말을 붙여 보세요 2016-07-14 14:34 Q) 저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저는 부자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아버지와 정치 견해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얼굴을 붉힌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최...
문화일반 분노의 대물림 끊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2016-07-07 14:41 Q.어린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30대 전업주부입니다. 저는 딸 둘, 아들 하나인 가정에서 장녀로 자랐습니다. 남동생은 지능장애가 있었고, 어려운 집안 살림 속에서 어머니는 버티기...
문화일반 기분 나쁘지 않은 거절, 아름다운 거절 2016-06-30 15:02 Q.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4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사람이 찾아오는 것을 막지 말라”는 어른들의 가르침도 있고, 저 역시 사람이 그리워서 손님이 오면 대부분 마다하지 ...
사회일반 성장한 딸과 이별을 준비할 때입니다 2016-06-23 15:58 Q: 저는 26살 딸아이와 집에 들어오는 시간 때문에 의견 차이가 심합니다. 딸과 한 달에 서너 번씩 다툼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딸은 배려심도 있고 다정합니다. 그런데 친구들...
사회일반 솔직한 얼굴만큼 매력적인 자산은 없어요 2016-06-16 14:43 Q : 자네는 주변과 거리를 두고 있는 것 같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종종 같은 부서원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야!” 얼마 전 회식 자리에서 제 직...
문화일반 먼저 아이가 귀찮게 느껴지는 이유를 적어 보세요 2016-06-09 14:53 Q. 어린 시절 제 어머니는 회사일과 승진을 매우 중시하는 분이어서, 퇴근하셔서도 회사일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 등에 시간을 쓰느라 자식들의 질문이나 부탁도 굉장히 성가셔하셨던 분...
문화일반 당신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2016-06-02 12:53 Q. ‘내 인생의 전성기는 이미 지난 것은 아닐까?’ 올해 들어 부쩍 그런 느낌이 듭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성취해서 득의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
문화일반 남편도 아빠로서 만들어질 상당 시간 필요해요 2016-05-26 13:36 Q. 저는 4개월 된 아기가 있는 30대 초반의 엄마입니다. 대학 졸업 후 회사 동기로 남편을 만났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연애 4년 만에 자연스럽게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육아휴직으로...
문화일반 오히려 남다른 성과로 ‘나쁜 혀’를 물리쳐 보세요 2016-05-19 14:34 Q. 얼마 전 회식 장소의 화장실에 들어서려다 안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깜짝 놀라 뒷걸음쳤습니다. 저를 둘러싼 황당한 험담이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 이번에 어떻게 팀장 ...
문화일반 아내에게 의견도 말하고 고집도 부려 보세요 2016-05-12 16:32 Q. 저는 올해 딸아이를 시집보냈습니다. 문제는 결혼 전부터 사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아내가 엄청난 짜증을 내는데, 집안이 살얼음판이고 모든 식구가 괴로움에 빠져 있습니다.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