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그렇다면 마음을 먼저 기부해 보세요, 조건없이 2016-05-04 18:24 Q. 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얼마 전에 친구와 절교했어요. 오래된 친구여서 마음의 상처가 깊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언제부터인가 제 주변에서 하나둘 친구들이 떠나고 있다는...
문화일반 “나에게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물어보세요” 2016-04-28 20:52 Q. 중·고등학생 아이가 둘 있는 18년차 주부입니다. 결혼은 저의 삶을 순식간에 바꾸어 버렸습니다. 결혼 일주일 전 남편은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와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던 어머니...
문화일반 과거는 뒤로 남겨둬야 앞으로 나갈 수 있어요 2016-04-21 16:21 Q. 여행 책자에 실린 것과 달리 실제 유목민의 삶은 결코 낭만적인 것이 아니라는 글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공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직장인들은 회사를 나와야 합니다...
문화일반 당신 탓은 아니지만 치유의 주체는 당신이다 2016-04-14 18:43 Q. 두살 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종종 과거에 어머니가 내게 했던 일들이 떠올라 화가 나요. 수많은 육아 지침서들과 교육 프로그램을 보면 엄마인 내가 먼저 ...
문화일반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지부터 따져보세요 2016-04-06 17:57 Q. 30대 직장인 남성입니다. 계절 탓인가요? 아니면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때문인가요? 자꾸만 어디인가를 향해 뛰쳐나가고 싶어 일에 집중이 안 됩니다. 회사를 사직하고 오래전부터...
사회일반 3월은 자녀를 품에서 놓아줘야 할 때 2016-03-31 16:38 Q. 30대 직장여성입니다. 초등학교에 취학한 딸이 있습니다. 제 아이는 예민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요즘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고 하고 ‘엄마,...
문화일반 내가 주인공인 ‘인생의 노트’를 써보세요 2016-03-31 14:50 Q. 40대 직장인입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요즘 들어 부쩍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석사학위 과정에 등록하거나 자격증 준비 등 자기개발에 한창인 동료들이 많습니다. 저는...
문화일반 내 고통 부끄러워하지도, 두려워도 마세요 2016-03-31 14:41 Q. 두 아들을 둔 마흔다섯 살의 여성입니다. 얼마 전 저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내 손목을 그어 위험한 상태에 갔었습니다. 저는 사실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문화일반 먼저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내 탓이 아니다”라고 2016-03-31 11:05 Q. 십대 후반부터 우울증을 앓아온 40살 싱글녀입니다. 제 오랜 고민은 친구를 못 사귀는 것입니다. 저는 여태껏 사람이든 뭐든 진심으로 사랑해본 적이 없어요. 엄마와 아빠 그리...